김종천 과천시장 당선인(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19일 인수위원회 관계자들과 현판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과천시청) |
김종천 과천시장 당선인이 19일 과천시 문원주민센터에서 인수위원회를 발족, 현판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는 정책 기획, 복지문화, 도시건설환경, 현안(미래에셋, 과천축제) 특위 등 4개 분과에 15명의 인수위원과 2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한강섭 선거대책위원장, 총괄간사에는 김성수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대변인에는 최성범 선거전략본부장이 임명됐다.
오는 26일까지 공식 활동에 들어간 인수위는 지난 18일 건축과와 도시정책과로부터 미래에셋 등 도시 현안과 관련된 특별 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