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양일간 열린 '2018년도 IP창업Zone 지식재산 창업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
대구지식재산센터(대구상공회의소)는 광주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21~22일 양일간 '2018년도 IP창업Zone 지식재산 창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광주 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예비창업자의 인적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지식재산 창업 우수 사례를 공유코자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대구?광주시 담당관과 IP창업Zone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018년도 트렌드 기업 마케팅'(맹명관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 전임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협업을 통한 창업 성과 창출 스킬'((주)비즈맵 한병철 대표) 팀별 활동, 대구.광주 예비창업자 교류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창업 인프라를 견학하는 등 1박 2일 동안 다양한 IP창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종흥 대구지식재산센터장은 "지난해 체결한 대구.광주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 창업 및 R&D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IP창업 Zone 수료생 및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지식재산 기반 창업을 위해 지식재산 네트워크 확대와 더불어 민간 차원의 달빛동맹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