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라마다스위트(Ramada Suite) |
최근 ‘스테이케이션’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서울 근교로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이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합성한 신조어로,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이나 집 근처에서 머무르며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휴가지까지 먼 이동 거리와 휴가 계획을 세우며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 올 여름은 큰 준비 없이 가까운 곳에서 스테이케이션을 보내는 것도 적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40분이면 닿는 라마다용인호텔은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이 특징이다. 덕분에 호텔에 머물며 한층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고, 늦게까지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겨도 부담이 없다.
라마다용인호텔의 객실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전 객실 고급 호텔 침구와 욕조를 갖춰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호텔 내에는 정원이 조성된 클래식 가든과 에버랜드 야경을 비롯한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등 휴식에 여유로움을 더하는 시설들도 갖추고 있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기획한 ‘서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객실 1박과 캐리비안베이, 조식 뷔페 이용권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비치타올과 방수팩, 세면도구를 담은 방수 파우치 3종을 증정한다.
패키지 신청은 라마다용인호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