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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서울의 더위는 꽉 들어찬 빌딩과 아스팔트로 인해 더욱 강하게만 느껴진다. 그럴 때 간절한 것은 편안한 시간과 쾌적한 공간이다. 먼 곳이 아니라도 잠시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에 끌리게 된다.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해, 최근 20, 30대 연인들의 서울 데이트코스 top10에도 실내 데이트 명소들이 자주 오르고 있다.
그중 방배동은 예술의전당과 남부터미널이 있어 문화생활과 카페, 방배동 맛집까지 번거롭지 않은 동선으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예술의 전당은 시기마다 공연 및 전시 테마가 달라져 매번 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 톡톡 튀는 감성의 젊은 층에게 선호된다. 남부터미널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는 단순히 전자제품뿐 아니라 게임과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매장 또한 위치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 가릴 것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그 후에는 가까운 예술의전당 맛집도 방문할 수 있다.
엘바키친은 과포화된 강남 레스토랑들 사이에서 10년 이상 운영 중인 남부터미널역 맛집이다. 전국 7대 고깃집 함포고복에서 납품받은 숙성 한우고기로 상급 안심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모든 음식의 퀄리티와 서비스, 분위기가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