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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가까운 번화가에 위치한 제주시 흑돼지 맛집 ‘돈오름숯불갈비’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6-22 18:04


 최근 제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여름 휴가지하면 떠올릴 수 있을 만한 해변들과 이 외에도 러브랜드, 용두암, 도깨비도로, 공룡랜드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즐비해 있는 곳으로 여름 휴가철이라면 비행기표가 없어서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경우 또한 종종 볼 수 있다.

 제주도는 유명 관광지가 많아 원하는 몇 가지 관광지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여행 스케쥴을 짜는 것이 보통으로 동해, 서해, 남해를 방문하는 것처럼 어느 한곳을 정해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 아닌 렌터카를 이용해 이동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렇게 유명 관광지들로 구성해서 여행을 스케쥴을 짜다 보면 제주도 방문 시 꼭 먹어봐야 할 메뉴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또한 낮에는 즐길 거리가 많지만 밤에는 딱히 즐길 거리가 없어 숙박시설에 머무는 이들이 많아 많은 여행객들이 숙박밀집 지역인 제주시내에 위치한 제주 맛집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제주 제원 맛집으로 알려진 ‘돈오름숯불갈비’는 제주에서 꼭 먹어봐야 할 제주 흑돼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돈오름숯불갈비’는 제주 공항근처인 연동에 위치하고 있어 번화가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적합할뿐더러 또한 제주도민이 맛집으로 찾는 집으로 넓고 깨끗한 실내 공간과 더불어 비싼 참숯을 사용하여 그 맛을 더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돈오름숯불갈비’에서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 외에 흑돼지생갈비의 경우 품질 좋은 돼지만을 엄선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주문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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