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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는 카멜리아힐, 휴애리, 한림공원 등에서 너무 아름다운 제주 수국축제를 만끽할수 있는 시즌이다. 또한 제주 사려니숲길, 비자림, 제주 성이시돌목장, 이중섭거리,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등 가볼만한 곳들도 즐비하다.
하지만 여행은 무엇보다 식도락이라 했던가. 요즘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은 여행전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등으로 성산일출봉맛집, 제주함덕맛집, 제주애월맛집, 제주흑돼지맛집, 제주도숙소, 제주펜션, 제주도풀빌라 등 무엇보다 식도락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먼저 수집한다.
이 같이 정보에 빠른 제주여행객 들에게 온라인에서, 압도적으로 추천리뷰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주도 맛집이 있다.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수영장과 조식, 뷔페 등으로 유명한 제주 히든클리프호텔, 제주 신라호텔, 제주 롯데호텔, 제주도 더본호텔, 제주 부영리조트, 제주라마다호텔, 제주디
아넥스호텔 등에서 멀지 않은 중문맛집 ‘고집돌우럭’ 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고집돌우럭 웨이팅’, ‘고집돌우럭 웨이팅방법’ 등을 다룬 블로그가 생겨날 정도로 도민, 관광객 할 것 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제주도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곳이다.
이곳은 제주의 향토음식인 전복우럭조림을 40년 전통의 비법양념과 함께 탱탱한 육질과 진한 육수가 인상적인 제주우럭과 함께 조리하여 제주 특유의 깊은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또한 별미를 꼽는다면 해녀낭푼밥과 함께 옥돔구이가 있다. 참기름을 솔솔 발라주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쫄깃하고 고소한 맛으로 옥돔구이는 밥한 숟갈과 함께 떠먹으면 절로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한다.
‘고집돌우럭’에서는 제주를 담은 바다튀김이라는 모듬튀김을 우럭조림 양념에 같이 찍어 먹어보아야 한다.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녀 낭푼밥에 나오는 해초와 같이 싸서 먹어도 감칠맛을 맛볼 수 있다.
제주시 제주공항 근처 와 중문단지 2곳을 운영하는 제주 탑동 맛집 ‘고집돌우럭’은 쾌적한 환경과 정갈한 분위기에서 제주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집이기도 하다. 예쁘고 여성취향적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기도록 배려했고 아기의자와 아기식기 등 아이 있는 가족들을 배려하여, 제주도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