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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앙쥬오도르) |
여자시계 브랜드 ‘앙쥬오도르(Ange odor)가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지만 시선을 끄는 미니멀한 매력의 프레임과,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로고 디자인은 브랜드가 요구하는 품격과 실용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상상은 단순한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그것이 순수할수록 더 단순한 언어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문학평론가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의 말처럼, 간결하고 절제된 우아함을 자랑하는 앙쥬 오도르의 컬렉션은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룩에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최근 출시한 ‘SAGE no.03’ 제품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양면 모두 천연 염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한 해당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퀵 릴리즈 스프링바로 밴드를 제작하여 쉽게 교체할 수 있는 효율성까지 꾀했다.
앙쥬오도르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은은하게 잔향이 퍼지는 향수처럼, 여성들의 마음 속에 오랫동안 각인이 되는 여자시계 브랜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합리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패션’으로서 사랑 받을 ‘앙쥬오도르’ 시계. 사랑스럽고 순수한 향기가 연상되는 여자시계 인기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