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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 수여식’ 개최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송고시간 2018-06-25 16:04

대학-기업 동반성장 쌍방향 산학협력
25일 울산대 소극장에서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 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울산대)

울산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사업단)은 유료회원제로 가입한 가족회사에게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산학협력 사업 참여 동기를 유발시키기 위해 25일 울산대 소극장에서 ‘울산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울산대 조홍래 산학협력부총장과 김병우 기업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대표 및 관계자, 울산대 산학협력 중점교수,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울산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27개사 중 대표 11개사를 초청해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했다.
 
울산대 가족회사 제도는 산업체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대학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쌍방향 산학협력 업무협약 제도다. 지난해 4월 도입돼 가입비에 따라 참여, 협력, 핵심 총 3개 등급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수여식에 이어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인 쌍방향 산학협력 방안 모색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한편 LINC+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유료회원제 가족회사의 각 등급에 따라 산업자문, 기술지도, 해외마케팅 등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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