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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트리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사진제공=㈜솔표식품) |
향신료 전문 제조업체 ㈜솔표식품이 겨자씨 가공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식 정통 겨자씨 소스인 ‘파인트리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식문화의 발달과 소비자들의 고급스러운 입맛 변화의 흐름에 따라 양식 소스의 하나인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의 소비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겨자씨 함유량이 높은 정통 유럽식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는 그동안 대부분 수입 제품에만 의존했었다.
회사 측은 이에 “오랜 머스터드 씨드 가공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솔표식품에서 해당 제품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여 우리 입맛에 잘 맞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솔표식품의 ‘파인트리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는 MSG 등의 화학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품질이 높은 캐나다 겨자씨와 양질의 발효식초를 사용하여 순수하고 깊은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고급스럽고 건강한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어 주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는 한우자조금이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보보스캇 캠핑장에서 개최한 ‘2018 한우공감 캠핑 페스티벌’에 공식 협찬을 통해 제품을 공급했다.
솔표식품 관계자는 “각종 육류, 스테이크 요리, 샌드위치, 샐러드 등에 파인트리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를 사용하면, 겨자씨가 입안에서 톡톡 씹히는 식감이 요리의 맛을 풍성하게 살려주고 새콤한 듯 알싸하게 끝 맛을 잡아주어 음식의 담백함과 풍미를 살려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표식품은 1969년 창업 이래 후추, 겨자, 와사비 등의 향신료 분야 전문회사로 성장해오고 있으며, 더 건강하고 우리 입맛에 잘 맞는 향신료와 소스 제품 개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강화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