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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속 ‘커피홀’ 만의 카페창업 전략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6-27 12:00

유망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 체스넛라떼.(사진제공=커피홀)

통계자료에 의하면 경기불황, 물가상승, 임금인상 등 사회적인 이슈로 인하여 지난해 자영업자 폐업률이 창업률을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렇듯 섣불리 ‘나’ 자신만을 믿고 개인창업에 도전했다가 실패를 겪는 창업주들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대안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피전문점 ‘커피홀’ 천안신방점 매장.(사진제공=커피홀)

그 중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홀’은 탄탄한 창업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홀’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70년 정통 이탈리아 로스팅 방식으로 3단계에 걸친 생두선별을 통한 품질관리가 이뤄진 최상의 원두만을 사용한다.

또한 커피홀 매장에서 판매되는 디저트 메뉴의 경우, 국내 유명호텔에서 판매되는 케이크류와 동일한 제품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이 카페에서도 질 좋은 제품을 제공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 전략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외에도 멤버쉽 서비스 ‘터칭’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전화번호만으로 간편하게 포인트,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축적된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쿠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장기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전략을 펼치고 있다.

프랜차이즈커피창업 브랜드 커피홀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 등 경쟁력을 갖춘 전략으로 브랜드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며 “매달 3~4개의 본 계약이 이어지며 서울, 경기에서 시작해 부산, 대구, 충북 등 현재, 약 80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커피홀은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3가지 365일 전액 지원하는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관련 문의는 커피홀 홈페이지 가맹문의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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