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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축제 여행 중 들릴 수 있는 제주도 갈치맛집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6-27 17:39


제주도는 6월 5일~7월 15일까지 제주시 한림공원, 휴애리 등지에서 수국축제를 진행 중이다. 제주도 수국축제를 즐기기 위해 가족, 연인, 친구 등의 단위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한림공원에서 만발한 수국을 즐긴 후 들릴 수 있는 제주 맛집으로는 제주시 공항 근처 노형동에 위치한 ‘착한집’이 있다.

착한집은 갈치요리 전문점으로 갈갈조림이라는 이색메뉴 원조로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제주갈치와 흑돼지갈비를 함께 넣고 조린 갈갈조림은 착한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갈갈조림은 갈치조림과 갈비가 함께 어우러져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제안되고 있다.

'50년 갈치인생'을 슬로건으로 제일 싱싱한 갈치만을 제공한다는 착한집의 대표는 신안 명품 천일염만을 고집하며 “귀한 손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맛집 착한집에서는 제주 식재료인 은갈치, 고등어, 옥돔, 전복, 흑돼지, 회, 구이, 조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시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착한집은 제주도 여행의 첫 일정 또는 마무리 일정으로 선택하기 편리하다. 더불어 편리한 주차시설과 깨끗한 실내로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현재 착한집에서는 예약 후 방문하면 무료로 고등어 구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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