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사진제공=안양시청) |
이필운 안양시장은 28일 민선6기 퇴임을 앞둔 인사말에서 "4년 임기를 마치며, 안양시민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깨끗하고 더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다"며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함께 해준 안양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살기 좋은 안양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부탁했다.
이필운 시장은 "안양시민을 대표해 일해 온 4년의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과 이제 좀 쉬고 싶다"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