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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 고용노동부와 함께 훈련수당 지원 시행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6-29 11:26

자료사진.(사진제공=투비앤)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수강생들에게 국비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수강 가능 대상은 18세부터 34세까지이며, 최종학력 미취업자(고졸, 전문대졸, 대학, 대학원 모두 가능), 대학교 또는 대학원 마지막 학기 재학생 및 휴학생과 대졸이상 미취업자도 포함된다.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진단 및 경로설정 등 3차례의 방문 상담을 거친 후, 투비앤 과정 수강 시 지원되는 훈련참여지원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주 4회 출석 기준을 지켜야 하며, 출석률 80% 이상 시 훈련참여지원수당을 받을 수 있다. 총 6개월간 최대 월 28만 원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정규 5개월 과정의 커리큘럼을 30회 과정에 담아, 여름 방학 집중 정규반을 운영한다. 정규반은 주 3회 총 30회로 이루어지며, 3개월간 선생님이 직접 가르치는 코칭스터디로 진행된다. 

한편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 출신 김정현 아나운서가 합격 소식을 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의 제니스 클래스, 파이널 클래스를 수료 후 관리시스템인 애프터 스쿨, 패인분석 프로그램인 1:1 멘토링, 차수별 무상 점검을 통해 마지막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은 후 2018 MBC 신입 아나운서에 최종 합격했다. 

2018년, 11주년을 맞이한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소수정예 수업을 실현해 지켜오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목표인 취업이 추천을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YTN를 포함한 여러 방송사와 서울 3사 계열사와 같은 지역 대형사에 추천을 통해 다수의 아나운서가 배출되고 있다. 투비앤 아카데미는 방송사의 인재 추천의뢰가 활발한 아카데미로, 전체 합격자 중 추천 합격자가 40%에 이른다.

투비앤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상담,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투비앤은 상담 전담자가 따로 없이 대표 원장이 직접 상담을 함으로써 상업성이 배제된 객관적인 평가와 정확한 시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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