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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사지샵 '귀족테라피', "여행에서 힐링을"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6-29 14:07

자료사진.(사진제공=귀족테라피)
 
자료사진.(사진제공=귀족테라피)

여름 휴가를 위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맛집과 천혜의 자연 경관, 그리고 액티비티한 체험도 많은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최근 이런 여행에서 힐링을 위해 '제주도 마사지샵'을 찾는 관광객들이 느는 추세다.

몸이 피곤하거나 다리가 아플 때 건강 유지를 위해 마사지를 받기도 하지만, 마사지샵은 이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자리잡고 있다. 이에 제주도 마사지샵인 귀족테라피는 커플들을 위해서도 데이트코스로 이용하기 좋은 분위기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귀족테라피는 접근성이 좋아 제주도 여행의 마무리를 하기 수월한 마사지 전문점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전문 관리사가 있는 이곳은 아로마 전신코스와 임산부 태교 마사지, 발관리 등 다양한 코스의 마사지가 준비되어 있다.

귀족테라피 관계자는 "더운 여름에 운동이나 여행 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좋지만 여행을 와 실내에서 조용하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연인이 함께 분위기 좋은 커플마사지를 통해 데이트를 즐기고, 부모님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면서 피로를 풀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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