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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수제버거 룸187, 여름 한정 메뉴 ‘하와이안버거 세트’ 선보여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6-29 16:00

자료사진.(사진제공=룸187)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거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는 ‘치맥’이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는 피자와 맥주를 함께 먹는 ‘피맥’, 햄버거와 맥주를 함께 먹는 ‘버맥’ 등 궁합이 잘 맞는 다른 음식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강남역 수제버거 전문점 ‘룸187’이 여름 한정 메뉴로 하와이안버거 세트를 선보였다.

하와이안 버거는 강남역 펍 룸187의 메인 메뉴로, 신선한 육즙의 수제패티와 구운 파인애플, 아메리칸 치즈, 특제소스, 신선한 야채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남역 수제버거 전문점 룸187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함과 아기자기한 플레이팅으로 오랜 시간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룸187 관계자는 “날이 덥고 습해지면서 강남역 회식과 강남 데이트 장소로 펍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이런 분들을 위해 여름하면 떠오르는 야자수가 플레이팅된 하와이안버거 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와이안버거 세트는 기존의 플레이팅에 강남역 맥주집 만의 특별함을 더할 생각이다”며 “건강을 생각하여 재료를 직접 엄선하고 요리한 만큼 강남역 회식 및 강남 데이트를 위해 찾아 주신 많은 분들이 룸187에서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남역 맥주집 룸187은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로 조리되는 뉴욕 스타일의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특별한 사이드 메뉴와 인기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단체 방문 시 예약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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