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광장 정원.(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
울산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추진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의 상시 지속적 업무에 대해 공개채용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1일자로 공무직 36명을 임용, 각 부서에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직종별 인원은 사무운영지원 15명, 단순노무 13명, 현장근로 8명 등이다.
울산시 공무직으로 채용되면 60세까지 정년을 보장받으며, 중?고등학교 자녀학비보조수당, 명절휴가비, 복지포인트, 건강검진 등 후생복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안경환 울산시 총무과장은 “공무직분들이 더 큰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