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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사진제공=울산문화예술회관)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라비타(LAVITA)와 2일 오후 3시 회관 관장실에서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문화예술회관 근처에 있는 맞춤정장 전문 지역상점인 라비타와의 홍보·마케팅 활동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은 회관 홈페이지와 문예정보지 등에 협약점으로 라비타를 소개·홍보한다.
라비타는 회관 유료회원에게 정상가의 10~20% 할인된 제휴금액으로 제공하고, 회관 문예정보지와 공연 홍보물을 매장에 비치하는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진부호 울산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관 유료회원의 혜택을 늘리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홍보채널 다양화와 유료회원 확충을 위해 지역 업체와의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