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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H Contemporary Gallery) |
H Contemporary Gallery는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단체 기획전 ‘小小한 아름다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小小한 아름다움’전은 나작가, 명윤아, 천윤화, 정현석, 홍순용 총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아기자기한 소품전으로 페인팅, 사진, 조각 외 아트상품 등 다양한 매체의 작업이 조화롭게 전시되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East Spring 동춘에서 선보이는 나탈리레테, 사라윌킨스, 존펠리치의 아티스틱 에디션도 만나 볼 수 있다.
천윤화 작가의 공간에 대한 공감이 녹아있는 페인팅 작품과 정현석 작가의 낭만 시리즈 사진 작업, 나 작가의 반려동물 도자기 작업과 명윤아 작가의 달콤한 스위트 시리즈 작품 그리고 내면의 순수성을 동물에 투영하는 홍순용 작가의 조각 작품이 전시 된다.
H Contemporary Gallery에 따르면 이번 전시가 관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 작품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작가들이 진행하는 워크샵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므로 운중동에서의 축제같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