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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대학생활을 하는 L양(21세)의 경우, 여드름으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기숙사 생활과 더불어 각종 시험, 학과 공부에 있어서 적응단계에 나타난 반응이라고 생각을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점점 심해지고 범위가 넓어졌다고 말한다.
여드름은 우리생활에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여드름은 바로 난치성 질환이다. 여드름은 치료는 쉽지 않다. 특히나 잘못된 압출을 시도하거나, 압출 이후에 사후관리를 제대로 병행하지 않는다면,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로 이어질 수 있는데다 재발도 빈번해 치료와 관리가 까다로운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구미에서 한방을 통한 여드름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후한의원 구미점 윤정훈 원장은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서양인들에 비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피부층이 깊고 진피층에 걸쳐 진행되며 진하게 발행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여드름 자국 및 흉터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근원적인 부분이 바로 여드름이 생기고 난 뒤 손상된 피부가 원래의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물면서 남는 흔적이 바로 여드름 흉터다.”면서 “이는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환경오염 등에 기인한다. 따라서 피부재생력이 떨어지는 성인의 경우 초기에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들 행하고 있는 잘못된 압출은 피부재생력을 저하시키며 요즘과 같이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는 색소 침착 발생의 개연성도 커진다.
한의원에서는 진행되는 한방여드름치료는 개개인마다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진료 계획을 기반으로, 피부 타입과 여드름 유형에 적합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특히나 야외활동이나 피부성격에 따라 하얀 피부, 어두운 피부, 붉은 피부, 자주색 여드름 자국, 선홍색 여드름 자국, 갈색 여드름 자국 등 각각의 피부타입과 자국을 남긴 여드름의 유형에 따라 분류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구미 후한의원 윤정훈원장은 "여드름 치료는 원인과 증상을 함께 바로잡는 것을 중요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체질 및 건강상태에 따라 오장육부의 기능이 급격히 저하돼 있을 경우, 순환이 이뤄지지 않아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피부 겉에 드러난 문제만을 치료하는 것은 근원적인 여드름치료가 될 수 없다”면서 “재발 우려를 최소화하는 치료를 위해서는 한방여드름치료만의 특징인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여드름은 피지가 배출되는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여야만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치료 이후에도 생활습관, 식습관 등 개선과 병행 유지되어야만 재발 가능성이 상존하는 여드름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