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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맛집, 적산가옥뿐 아니라 먹거리도 풍부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7-04 18:17

자료사진.(사진제공=한소끔)

적산가옥은 한때 골칫거리였다. 일본인이 남기고 간 재산이라는 이름에 나타난 것처럼 남기고 간 재산들은 그대로 방치되었고, 오히려 도시의 경관을 해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 적산가옥들이 카페로 갤러리로 변화하면서 지자체의 골칫거리가 보물이 되고 있다. 실제로 동해나 부산 같은 지자체에서는 문화재로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적산가옥이라고 하면 군산이 그 메카다. 수많은 적산가옥이 있는 근대화거리는 그 자체로 장관이다. 이런 군산에는 적산가옥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군산의 먹거리 역시 잘 알려져 있다.

군산 맛집 중 하나인 한소끔은 프랑스 르꽁드블루 출신의 이서형 대표가 서울 특급호텔에서 7년간 한식조리장으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국제 요리 경연대회 한식 부문에서 금상을, 세계 한식 요리 경연대회 황금 무궁화 대상에서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바 있다.

한소끔은 신선한 재료로 깔끔한 맛을 내며, 특히 해물탕과 해물찜이 주력메뉴이다. 최근에는 은파맛집단지 초입으로 가게를 확장 이전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잇는데, 2층 한옥 독채로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이거니와 가족모임과 회식, 각종 모임에 적합한 곳이다.

한소끔에 대한 예약과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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