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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잠실 우리365한의원) |
지난달부터 장마가 시작된 이후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7월 휴가철을 맞이해 가족, 연인, 어린이가 함께 피서를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이 아닌 바다나 계곡 등 교외로 나가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여행을 떠나기 전 다양한 교통수단을 고려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운전이다. 실제로 휴가철 전국 방방곡곡의 휴가지는 차량들이 몰리며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몰리는 차량으로 인해 정체구간이 많아지거나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누적 때문에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잠실 교통사고 후유증한의원 우리365한의원 박성동 원장은 “이렇게 부득이하게 교통사고가 발생되었을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량만 살피는 경우가 있다.”며, “사고 후에는 골절이나 출혈 등 외상이 나타나지 않았어도 신체의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정확한 진료 및 후속관리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후유증 치료의 경우 후유증과 통증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후 그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통증이 나타나고 손상 입은 부위만을 치료할 것이 아니라 숨은 원인을 해결해야 후에 올 수 있는 몸의 이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교통사고한의원에서는 틀어지거나 뒤틀린 뼈와 근육을 바로잡는 추나요법은 물론 어혈을 풀어주는 한약,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침치료, 물리치료와 혈액순환을 돕는 부항 등 개인 체질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회복을 도와주고 있다.
우리365 박성동 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은 방치하면 할수록 심해져 치료 시작이 늦어지면 치료기간도 길어진다.”며 “자동차 사고가 나서 병원을 찾는 경우, 사건 접수번호만 제공하면 1999년 2월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을 통해 본인 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