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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부족한 햇빛, 혈액정화 돕는 ‘광양자치료(포톤테라피)’로 채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06 11:29

(사진제공=HS클리닉)

‘광합성(photosynthesis)’은 식물이 빛 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유기물을 합성하는 작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는 녹색식물에 의한 에너지 변환 과정을 의미하며 요컨대 햇빛을 받은 식물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일컫는다.

광합성은 비단 식물의 성장에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며 사람의 신체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햇빛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은 햇빛을 마주하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산소 광양자치료(포톤테라피)’와 같은 치료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HS클리닉 김홍섭 원장은 “햇빛 중에서 의료용으로 효과가 있는 자외선의 일부를 세포에 직접 조사하여 치료법인 산소 광양자치료를 통해 세포에 충분히 산소를 공급, 노화를 지연시키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유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소 광양자치료는 체내 오염된 나쁜 혈액을 체혈 후 산소를 투입하고 유효 UVC광선을 조사해 적혈구와 백혈구의 표면에 있던 노폐물을 제거,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혈액정화 시술이다. 

자가혈액 50~80cc를 채혈후 산소 투입 하고 광양자를 조사하여 세포의 활성을 극대화 시키는 원리이다. 면역력 강화를 비롯해 혈액정화 및 순환, 혈색 개선, 혈압 강하, 간기능 및 만성피로 개선, 통증 완화, 상처회복 촉진, 성기능 강화, 만성아토피 개선, 동맥 경화 예방, 체지방 감소 등에 효과가 있다 

이처럼 혈액 내 노폐물 제거를 통해 혈액 순환 및 지질대사와 면역력 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산소 광양자치료는 1:1 맞춤형 시술로 이루어져 자신의 혈액을 뽑아 다시 수혈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없다. 

따라서 면역 기능이 저하된 경우, 피부와 혈선 개선이 필요한 경우, 체지방 감소 및 체형 개선을 원하는 경우, 만성피로 개선이 필요한 경우. 갱년기 여성 등 현대인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HS클리닉 김홍섭 원장은 “혈액 순환 및 체력 회복을 도와 건강한 몸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며 영양주사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 독소를 배출해 면역력 기능 강화를 이끌 수 있다”면서 “포톤테라피는 체계적인 계획과 개인맞춤 치료가 병행돼야 하므로 풍부한 노하우와 술기를 지닌 의료진을 중심으로 병원을 선택해야 부작용이 적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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