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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위례스마일치과) |
위례신도시에 임플란트, 사랑니발치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위례스마일치과가 27일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
위례스마일치과는 허주영 대표원장이 직접 상담과 진료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 사랑니발치, 어린이 치료 등이 주요 진료과목이며 각 진료 항목에 따른 체계적인 검진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임플란트 수술은 손상 또는 탈락된 자연치아를 대신해 인공치아를 식립해주는 수술로 7월부터 65세 이상 성인 대상 자가부담률이 50%에서 30%로 내려감에 따라 환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었다.
위례스마일치과는 임플란트, 사랑니발치 등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체계적인 진료시스템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신식 엑스레이 검사 장비 역시 갖추고 있다. 특히 사랑니 발치는 이를 시행하는 치과가 많지 않아서 위례스마일치과의 개원이 사랑니로 고민하는 인근 지역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위례스마일치과 허주영 원장은 “임플란트, 사랑니발치는 자연치아의 기능적인 부분을 수복 및 개선하기 위한 치료”라며 “따라서 과잉진료는 지양하고 자연치아를 가급적 살리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위례스마일치과는 ‘우리가족 주치의’라는 슬로건 아래 임플란트를 비롯해 다양한 치과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수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