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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무원들 7일 두창리서 열무수확 봉사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노호근기자 송고시간 2018-07-09 16:19

지난 7일 오전 용인시 공무원들이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큰그림농장에서 열무수확 봉사를 펼쳤다.(사진제공=용인시청)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용인시 공무원 50여명과 함께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큰그림농장에서 열무수확 봉사를 했다.
 
이 농장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자매결연해 삼성전자의 이웃돕기에 쓸 김치 재료를 재배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무를 수확하고 손질해 박스에 담아 날랐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는 이날 수확한 열무 등으로 이번 주에 열무김치를 담가 용인시를 비롯해 화성시, 오산시 등의 홀로어르신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은 분기별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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