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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밝은성모안과) |
여름철을 앞두고 젊은 20~30대 사이에서 라식·라섹 수술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여름철 문의가 급증하는 이유는 휴식기간의 여유가 없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여름방학과 여름휴가철에 시력교정술을 계획하기 때문이다.
먼저 라식과 라섹 수술은 무엇일까? 먼저 라식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서 살짝 열어놓았다가 레이저를 이용하여 저하된 시력을 교정한 뒤, 다시 절편을 덮어주는 수술방법이다. 반면에 라섹은 각막 겉 표면의 상피만 얇게 벗겨낸 뒤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력을 교정하고 보호렌즈로 덮어줬다가 5~7일 뒤에 보호렌즈를 빼주는 수술방법이다. 사람들마다 피부조직이 다르듯이 각막의 상태 또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라식라섹 수술은 개개인의 각막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방법으로 결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라식라섹 수술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시력교정술을 하는 밝은성모안과에 따르면 첫번째로 사전 정밀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정밀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각막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기본으로, 환자들마다 각막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수술방법으로 진행을 했을 때 가장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지 꼼꼼하게 비교해보아야 한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수술을 진행하는 장비이다. 우리는 수술이 진행될 안과가 얼마나 최신장비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또한 꼼꼼하게 체크해보아야 한다.
현존하는 레이저 중에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아마리스 레드'는 1050Hz에 달하는 레이저 속도로 부드럽고 정교한 각막 조사가 가능하다. 속도가 빠른 만큼 수술시간을 단축시켜 열손상을 최소화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7차원 안구추적 시스템은 미세한 안구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고 따라가기 때문에 오차범위를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밝은성모안과는 최신장비인 아마리스레드를 도입해 시력교정술을 진행하고 있다.
밝은성모안과 양석재 원장은, "눈은 우리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충동적으로 수술을 계획하는 것 보다는 여유를 갖고 꼼꼼하게 알아보고, 비교해보는 것이 더욱 안전한 수술을 위한 밑거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정밀검사와 수술장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수술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