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위태하던 시장을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하여 핫플레이스가 된 '1913 송정역 시장'은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 곳으로 자주 추천되는 곳이다. 1913 송정역 시장은 이름에 있는 숫자(1913년 매일 송정역전시장으로 시작)에 나타나듯, 역사가 100년이 넘는 전통시장이다. 2년 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재탄생한 이곳에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한다. 200m 남짓한 시장 골목을 따라 긴 세월이 느껴지는 종전 점포와 개성이 톡톡 튀는 상점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가게마다 다른 특징과 사연을 담은 간판은 1913 송정역시장 구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광주에서 가장 역사적인 건물중 하나인 전남도청이 자리한 터에 거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섰다. 문화전당이라는 이름답게 많은 전시와 공연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산책로로 애용하기도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때에 따라 많은 행사를 개최하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낮에도 예쁜 외관이지만 밤이 되면 야경이 예뻐 젊은층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아시아문화전당 앞쪽의 하늘마당이라는 넓은 잔디밭은 예쁜 조명과 갈대가 있어서 인생샷을 찍기에 좋다.
1980년 일어난 광주민주화운동의 희생자들이 묻힌 공동묘지인 '국립 518 민주묘지'는 민주화운동의 시발점이자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현장으로 광주 여행 중에 들러보면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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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까스만드는남자'는 돈까스, 돈파스, 파스타, 샐러드 등 메뉴 중에서도 특히 돈까스와 파스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돈파스가 인기를 끈다.(사진제공=돈까스만드는남자) |
광주는 남도음식의 성지라 불릴 정도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집 탐방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돈까스를 그릇 모양으로 튀겨낸 후 돈까스 그릇에 파스타를 담아낸 돈파스 전문점으로 광주 비엔날레 근처에 위치한 '돈까스 만드는 남자'(일명 돈까남)은 어떨까.
'돈까스만드는남자'는 돈까스, 돈파스, 파스타, 샐러드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돈까스와 파스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돈파스는 이집이 자랑하는 메뉴이다. 베이컨의 풍미와 진한 크림소스의 까르보나라에 청양고추의 개운한 맛을 품은 까르보나라 돈파스, 통새우가 듬뿍 들어간 로제파스타와 돈까남의 특제 로제소스를 품은 새우로제 돈파스, 맵고 강렬한 고추장 파스타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품은 앵그리 돈파스가 대표적이다.
매일 직접 손질한 생등심으로 만들어 도톰하면서 육즙이 가득하며 씹히는 맛이 일품인 수제 돈까스 또한 인기메뉴다. 화학 조미료는 쓰지않고 천연재로로 직접 만든 특제소스가 맛과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음식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이루어지며 신선한 재료와 음식의 맛을 위해 당일 재료 소진시까지만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돈까남 관계자는 "당일 도축한 국내산 돼지고기 1+A등급의 100% 생등심만을 공급받아 매일 직접 고기 손질과정을 거쳐 믿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착한 돈까스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요리하는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는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있어 더욱 신뢰감을 주며 내부는 젊은층들이 선호할 만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가족 외식 장소로 손색이 없다.
평일에도 대기해야 할 정도로 입소문이 난 곳이며 채널A 프로그램 '맛있는 토요일 밥한번 먹자'에 명품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