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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진이찬방’, 12~14일 창업박람회 통해 대구지역 예비창업자 만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11 14:42

(사진제공=진이찬방)

18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반찬가게 대표 브랜드 ‘진이찬방’(대표 이석현)이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16회를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지역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현장에서 진이찬방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나 이번 박람회는 평소보다 대규모의 부스와 대대적인 홍보를 겸하며 가맹사업의 확대를 괴하고 있다. 주소비층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대구,경부지역 맘까페 홍보와 더불어 지역내 신문광고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창업박람회는 110개 브랜드, 22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창업시장의 주를 이루는 외식업의 참가가 가장 많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현재 전국 가맹점 80여 개를 운영 중이며 서울, 경기, 인천 등을 비롯해 전국에서 활발히 가맹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음식의 기본이 되는 ‘맛’이 큰 특징으로 꼽힌다. 신선한 식재료를 기반으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요리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운영에 있어서도 늘 기본을 지키기를 고수하고 있다. 매일 매장에서 즉석으로 요리하는 반찬들은 오랜 노하우로 완성된 표준화된 레시피로 질리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개발해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가맹 관리를 통해 신뢰를 쌓고 있다. 전국을 권역별로 지정해 담당 슈퍼바이저와 가맹점주간 소통의 시간을 늘리며 매장 운영의 어려움과 매출관리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매출과 홍보 등 가맹점의 상황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하며 매출 상승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데 중점을 두고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창업과 지원으로 점주들의 창업이 성공으로 결실을 맺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체험창업 시스템’을 도입하며 안정성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예비창업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가맹점별 매출 관리와 신메뉴 출시,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더해지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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