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여성회관이 2차 취업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아산시청) |
아산시여성회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제2차 ‘취업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성회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차 프로그램에 이어 추진되는 것으로 수강생 및 시민들을 위해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실시하는 취업연계 활성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취업상담과 진로결정, 심층상담, 취업지원 및 취업 후 고용유지를 위한 상담서비스는 물론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및 내일배움카드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안내하게 된다.
여성회관은 현재 17개 정규강좌, 기능 및 기술분야 강좌 8개, 전문자격증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취업연계를 통한 여성들의 경제적 능력향상과 사회활동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