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2018 세계사격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수단 숙소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기간 선수들이 가장 많은 인원이 투숙 할 것으로 예상되는 풀만호텔 친절한 손님맞이와 식중독예방을 위한 식재료 관리 등 조리장의 위생 상태 등을 확인했다.
의창구 관계자는 “오는 8월10일까지 지정된 숙소와 주변 음식점, 사격장 주변의 음식점 26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 등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한건의 식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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