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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월드미스모델아이콘 2위에 ‘10대 소녀’ 이슬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07-15 23:39

“다방면에서 자신의 끼 보이고 싶어”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주)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 (주) 에이티엔뉴스(대표 정석훈), 국제모델협회(회장 안병천), 알파트레이드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보령시, 머드축제조직위원회가 후원으로 열린 2018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본선대회 2위를 수상한 이슬비양이 계수나무장학회 김상천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2018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본선대회 2위에 ‘10대 소녀’ 이슬비양(18)이 이름을 올렸다.

이슬비양은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주)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 (주) 에이티엔뉴스(대표 정석훈), 국제모델협회(회장 안병천), 알파트레이드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보령시, 머드축제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본선대회에서 2위를 차지, 내년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양은 아직 어린 소녀답게 “부모님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지금이라도 바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지금의 기쁜 순간을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주)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 (주) 에이티엔뉴스(대표 정석훈), 국제모델협회(회장 안병천), 알파트레이드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보령시, 머드축제조직위원회가 후원한 2018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본선대회 2위에 입상한 이슬비양이 수영복 심사에 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패션잡지 모델’이 되고 싶다는 이슬비양은 “모델이라는 직업은 다방면에서 빛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면서 “모델로서 나의 끼를 많은 사람들에 보여주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회 준비를 위한 합숙기간 동안 춤 연습이 가장 힘들었다는 그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겪은 일들이 앞으로 세계적 스타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이번 월드미스모델아이콘 대회가 자신의 꿈의 바탕이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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