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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닛픽’, 불편한 사례 공유 플랫폼 ‘불편함’ 리뉴얼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7-16 11:25

자료사진.(사진제공=닛픽)

불편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닛픽’의 어플 ‘불편함’이 리뉴얼되어 런칭이 임박했다.

‘불편함’은 일상생활 속 겪는 불편을 쓰고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교환하는 어플로써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자신이 불편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것에서 하루에 하나의 불편 키워드가 제시되는 미션 형태로 변경되었고, 불편을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든 APP UI가 바뀌었다. 또한, 지급 포인트가 리뉴얼 전과 비교해 10배로 증가했다.

업체 측은 “사람들이 불편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공간에서 불편을 쓰고 공감을 받으며, 포인트획득을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어 감정과 경제적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어플”이라고 소개했다.

닛픽 관계자는 “‘불편함’을 통해 개개인의 불편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실제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닛픽의 '불편함' 어플은 안드로이드와 IOS 동시 출시 준비 중이며, 오는 7월23일 이후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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