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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진행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8-07-16 12:53

‘선사의 바람이 실린 합죽선 만들기’ 행사
울산 암각화박물관 전경.(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울산 암각화박물관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선사의 바람이 실린 합죽선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을 대표하는 반구대암각화의 동물형상을 이용해 합죽선을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등 1일 4회(회당 20명 참여)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에는 40여분 소요된다.

참여 대상은 6세 이상 어린이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16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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