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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발 마사지 전문샵 양산 물금 ‘맨풋&바디’, 점포 확장 및 결제 적립 서비스 실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7-16 16:30

자료사진.(사진제공=맨풋&바디)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 소재 마사지샵 ‘맨풋&바디’(대표 차은정)가 최근 진행된 점포 확장과 함께 결제 적립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양산 ‘맨풋&바디’의 관리 프로그램 이용 시 물금 마사지 전문샵 ‘황실족도’에서 결제금액의 10%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멤버십 제도를 시행하며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양산 물금 ‘맨풋&바디’는 남녀공용 전신케어 및 발관리 전문 테라피샵으로, 스포츠마사지, 전신 아로마마사지, 페이스마사지 등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리샵 차은정 대표는 “다리와 종아리, 대퇴부와 고관절, 목과 승모근 등 다양한 부분 마사지 프로그램이 30분 코스부터 130분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순환 관리를 위한 가벼운 스트레칭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신·전신마사지, 앞면·후면마사지, 얼굴·두피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통증 부위나 혈액순환, 피로회복 등 고객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며, 산전 및 산후 관리가 필요한 임산부 마사지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맨풋&바디의 습식 아로마 마사지는 천연 오일을 사용해 알레르기와 자극을 방지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사지 전·후에는 매장 내 마련된 족욕 시설을 이용해 별도의 족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산 물금 ‘맨풋&바디’의 차은정 대표는 “피부미용 및 스포츠마사지 자격증을 소지한 피부 전문 관리사가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수기 테라피를 진행해 안전하다”며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증가하고 있고, 커플마사지를 위한 2인실이 마련돼 있어 데이트코스로도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차 대표는 끝으로 “소개와 추천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이 많으므로 위생관리와 청결 등을 더 신경 쓰고 있다”며 “정신을 맑게 해주는 다양한 아로마 향을 첨가한 스톤관리를 주기적으로 받으면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다. 점포 확장을 통해 전신마사지 및 발마사지 전문 테라피샵으로서 체계적인 관리와 고객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경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 양산시 북정동에 위치한 마사지 전문점 ‘맨풋&바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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