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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경력, 경희대 호텔조리학과 출신 요리' 상왕십리 맛집 '초밥왕' 11가지 회 특초밥 선보여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7-16 17:55

자료사진.(사진제공=초밥왕)

강남 등 여러 지역의 유명 초밥집에서 25년간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왕십리 스시 초밥 맛집 '초밥왕' 대표가 합리적인 금액대로 질 높은 스시를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경희대학교 호텔조리학과를 나온 '초밥왕' 대표는 싱싱하고 질 좋은 스시로 모둠 초밥 코스를 개발해 가격에 비해 다양하고 품질 높은 초밥을 제공하고 있다.

초밥의 대표 메뉴로는 모둠 초밥 A와 B가 있으며, 광어와 연어, 간장 새우, 장어 기본으로 하고 같이 나오는 곁들이 메뉴가 다르고 참치 뱃살이 들어가는 차이를 둔다.

특초밥 A와 B 세트는 광어, 연어 뱃살, 참치, 간장 새우, 참치 뱃살, 메가도로, 장어 등 총 11가지 종류의 회가 나오며 1만원 대다.

초밥의 개별 메뉴로는 광어, 연어, 장어, 새우 초밥이 있으며, 싱싱한 회와 채소가 함께 올려지는 회덮밥이 9천원 대로, 합리적인 수준이다.

상왕십리 스시 초밥 맛집 '초밥왕' 대표는 "싱싱하고 질 좋은 스시를 저렴하게 먹는 방법은 '초밥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2인 이상 시 주문할 수 있는 세트 메뉴에는 미니 사시마와 다섯가지 종류의 회가 올려져 나오는 초밥, 새우 튀김, 메밀국수 그리고 연어 샐러드가 함께 나오며 2만원 대다.

회 메뉴로는 광어, 모둠, 연어, 참치회가 있으며 대자와 소자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점심 특선 메뉴가 나온다. 광어, 연어, 참치, 새우 등 6가지 종류의 초밥과 여름에는 메밀, 겨울에는 우동이 나오고 달걀을 촘촘이 말아 구운 다마고와 김밥까지 가격은 9천원 대다.

후식 메뉴로는 날치알 데마끼, 메밀국수, 뚝배기 알밥이 2~3천원대며, 식사 주문 시나 식사 중 스시를 한 개 이상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광어 초밥 한 개와 광어 지느러미 초밥 한 개, 장어 초밥 두 개 등 낱개로 주문하는 식이다.

식사를 마친 한 씨는 "무척 싱싱한 모둠 초밥 B 코스가 정갈하고 맛깔나게 나와서 사진도 찍고 스시부터 새우튀김에 메밀까지 만족하며 즐겼다. 특히 살살 녹는 연어가 맛있었는데 가격대비 회가 두툼하고 양이 꽤 많다. 테이블마다 기본 락교와 생강, 간장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푸짐하게 리필해서 먹었다“고 말했다.

상왕십리 스시 맛집 '초밥왕'은 매일 오전 11:30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2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는 휴식 시간이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이 밖에 더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대표 번호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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