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조민아 교통사고..."놀라서 심장이 불안정하게 뛰더라"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7-18 15:42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조민아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길 버스를 타고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조민아는 "앞차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 골목 앞에서 갑자기 서는 바람에 (내가 탄) 버스도 같이 서면서 교통사고가 났다"며 "버스봉을 잡고 있다가 손목이 꺾였다. 놀라서 심장이 불안정하게 뛰더라. 아직 진정이 안 된다"고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는 "큰 사고가 아니고 이 만한 게 천만다행이다 생각하지만 손목이 계속 시큰댄다. 할 일이 태산이라 절대 다치거나 아프면 안 되는데"라면서 "운전할 때 제발 휴대전화 사용 좀 하지 말아 달라. 심장 떨어지겠다. 제발"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조민아는 쥬얼리 탈퇴 후 뮤지컬 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다 베이커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열어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