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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끈적임 백탁현상 없는 저자극 선스틱 선보여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7-18 18:09

자료사진.(사진제공=공스킨)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각종 여름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여름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자외선’이다.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만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현재 사람들이 많이 쓰는 크림부터 간편함이 매력인 스틱과 스프레이 그리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쿠션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와 있다.

이 가운데 선스틱은 기존 크림타입의 자외선차단제 단점인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밀림현상을 보완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출시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도 이러한 점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효과는 기본에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백탁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피부친화력이 좋은 마카다미아 오일과 보습 및 트러블 방지를 돕는 올리브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강한 햇볕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스킨 관계자는 “워터 드롭 제형이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한다. 휴대하기 간편한데다 메이크업 밀림 없이 덧바를 수 있다는 점에 여성 고객들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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