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참가한 상지여고 학생들.(사진제공=상주상공회의소) |
경북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16~17일 양일간 KT&G 수안보 수련관에서 상지여고 재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캠프'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일환으로 학생들의 취업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입사원의 자세 ▲금융인이 되려면 ▲자기이해와 사회인 마인드 함양 ▲협상 및 커뮤니케이션 실습 ▲취업의 맥을 JOB아라 ▲직장 생존 전략 실습 등에 대한 내용이다.
이종만 상주상의 사무국장은 "예비사회인으로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켜 직무 적응시 조기에 적응할 수 있는 노하우 전수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 능력과 취업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