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밭도서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대전 한밭도서관은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증진과 과학 분야 글쓰기 능력 배양을 위한 과학 강좌 ‘신비한 지구와 우주 이야기’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강좌는 내달 7일~10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교양서를 다수 집필한 이지유 과학 전문 저술가가 진행한다.
(재)대전테크노파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좌는 빅뱅과 우주의 역사(7일), 지구생명의 역사(8일), 태양계 행성의 운동(9일) 등의 강의와 과학 글쓰기(10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과학 관련 독서흥미로 이어져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