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소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개소 10주년을 기리는 기념식 및 세미나에서 전찬걸 울진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전 군수는 "동해연구소는 지난 2008년 울진군에 자리잡은 이래 '마린피아 울진'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해양강군 건설에 함께 해 왔다"며 "동해연구소가 우리나라 전 연안의 연안침식 문제를 해별하는 중심연구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과 세미나에는 한기준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 김웅서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전찬걸 울진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해양과학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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