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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모던통닭) |
얼마 전 월 매출 1억2천만 원을 달성하며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모던통닭 역삼점. 덕분에 모던통닭 본사에는 치킨 창업을 원하는 예비 점주들의 상담 신청이 연일 쇄도하고 있다. 선릉, 양재, 대치 등 강남 번화가뿐만 아니라 건대, 연신내, 노량진 등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대형상권에서도 모던통닭 각 지점은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성업 중이다. 안정성을 추구하는 부부창업자와 수익성을 추구하는 청년창업자 양쪽 모두가 ㈜모던키친컴퍼니의 모던통닭에 관심을 갖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모던통닭’이 자신 있게 꼽은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된 메뉴’다. 모던통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해 고객에게 늘 새로운 즐거움 선사해야 치킨 창업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본사에서 유명 요리연구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전문 R&D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암처럼 흘러내리는 모짜렐라치즈가 압권인 ‘치즈폭포불닭’, 새우와 닭에 특제 크림소스로 맛을더한 ‘계새치킨’은 모던통닭 R&D팀의 치열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오리지널 메뉴로 모던통닭의 매출 상승 및 입소문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색다른 맛과 감성적인 플레이팅이 어우러져 SNS상에서 화제가 된 것이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유림치킨’, ‘빠네치킨’ 등 참신한 메뉴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모던통닭은 치킨 업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유망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른 치킨집과는 다른 모던통닭만의 차별화된 메뉴가 신규고객을 불러모으고 충성고객을 만들어내는 비법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모던통닭은 본 계약 전 미리 점포운영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인턴제’를 시행, 예비 점주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타 매장에서 모던통닭으로 업종 변경 시 ‘반값 창업’이 가능하도록 거품을 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주류 대출을 지원해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낮췄다. 현재 전국에서 27개 매장이 성업 중이며, 미아점(강북구)과 교대역점(서초구)이 오픈 예정이다. 치킨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모던통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