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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계곡 여행 떠난 이들 사로잡은 ‘온달집’

[=아시아뉴스통신] 이유진기자 송고시간 2018-07-20 18:21

숨막히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것으로 보아 올 여름 더위는 역대급인 듯싶다.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시원한 물가로 휴가를 떠나는 이들의 발길이 바쁜 이유다. 동시에 물놀이 때 빠질 수 없는 몸보신 음식을 찾는 손길 역시 바쁘다.

많은 이들이 찾는 서울근교여행 코스 중 하나인 양주계곡 앞에 자리 잡은 온달집은 자신들만의 비결로 방문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온달집은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근처에 방문하는 이들의 호응을 얻는 곳이다. 특히 양주맛집으로 물가에서 음식을 먹으며 동시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물이 깨끗해 남녀노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서울근교워크샵 장소로 유명할 정도로 넓은 평수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 메뉴도 인기의 비결이다. 모든 메뉴는 사서 쓰지 않고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대표메뉴는 능이 오리 보양탕과 능이 한방 백숙, 빠가 매운탕, 꽃등심 등이 있다. 계곡에서 놀 때 빼놓을 수 없는 파전과 도토리묵 역시 준비되어 있다.

온달집 대표는 “매년 여름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있는 만큼, 올해도 좋은 호응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여름휴가 시 ‘하늘에 별따기’라는 숙박예약을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계곡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는 온달집은 경기도 송추계곡맛집 장흥계곡맛집으로 송추계곡 장흥계곡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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