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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문무제(학군단 후보생 축제)가 열린 가운데 초대가수 걸그룹 비타민엔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비타민엔젤) |
걸그룹 비타민엔젤이 육군학생군사학교 학군단 후보생 축제인 문무제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열광적인 공연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비타민엔젤은 지난 19일 오후 육군학생군사학교(이하 학군교) ROTC 후보생 대상자와 기간병 등 총 6000여 명의 행사인 문무제에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축하공연을 갖았다.
이날 공연은 비타민엔젤의 타이틀곡 '센치해'를 걸그룹 고유의 퍼포먼스 안무 실력으로 모든 군장병들이 함께 떼창하며 여름 밤의 육군군사학교의 연병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초·중학생으로 결성된 키즈걸그룹 파스텔걸스의 공연도 장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비타민엔젤은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여름동화'로 데뷔, '2016년 제1회 한국방송가수대상 올해의 K-POP신인상',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차세대 한류가수 부문', '2018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하며 국제모델협회(회장 안병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공중파 데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