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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앙공원에서 돗자리 영화관 열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정기기자 송고시간 2018-07-23 19:47

(사진제공=안양시청)

경기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최대호)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에 중앙공원에서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전문가로 구성된 영화선정위원회에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으며, 8월 4일 '라라랜드'를 시작으로 11일 '몬스터패밀리', 18일 '딥', 25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돗자리 영화관은 돗자리 및 앉을 것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전 감독·평론가를 초청해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가족들이 야외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영화를 통해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을 중심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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