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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탄력 저하 주의, 피부과 ‘슈링크 리프팅’으로 개선 가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24 14:06

(사진제공=송도 휴먼피부과)

직장인 정 모씨(32세, 인천 연수구 송도동)는 얼마 전부터 피부문제로 고민에 빠져있다. 그녀는 “요즘 들어 부쩍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처지면서 주름이 늘어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정 씨는 가까운 피부과를 찾기에 이르렀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자외선과 높은 습도, 무더운 날씨로 인해 피부가 쉽게 달아오르고 수분을 빼앗기 쉽다. 특히나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 생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경락 마사지 혹은 화장품 등 개인적인 피부관리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관리방법들만으로는 실질적인 개선효과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따라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탄력 저하가 고민인 이들은 피부과의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생각하게 된다. 

피부과의 여러 시술 중 슈링크리프팅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속 일정 깊이에 열 응고점을 만들고 상처 자연치유 원리에 따라 콜라겐 재생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유도하는 리프팅 시술이다. 시술에 사용되는 장비는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장비(HIFU)이다. 

이 시술은 진피층과, 진피하부층, 섬유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조직의 수축을 도와 피부 탄력 개선 및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얼굴 전반은 물론 개인별로 탄력저하가 심한 미간, 눈가, 팔자주름 등 고민 부위에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시술 후에 바로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슈링크리프팅은 초음파 강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주변 피부나 세포들이 가급적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시술자의 조절이 실패할 경우 통증이나 피부 붉음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해당 시술에 대한 충분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통해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도 휴먼피부과 인승균 원장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탄력을 잃고 처지는 피부에 슈링크 리프팅은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피부를 리프팅시켜 줌으로써 턱살이나 울퉁불퉁한 얼굴라인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조언했다.

한편 인천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휴먼피부과는 3인의 남,녀 피부과 전문의로 의료진이 구성되어 있어 남,녀 선택진료가 가능하며 100% 예약제라 기다림 없이 1:1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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