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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아가는 아가월드 몬테소리의 세계명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24 15:00

(사진제공=아가월드 몬테소리)

명작 동화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은 꼭 읽어야하는 필독서이다. 세계 명작이라는 것은 오래도록 이어져온 이야기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사회성, 인성을 갖추기 위한 덕목들이 다양한 이야기 속에 포함되어있다. 

따라서 각 유아 출판사들의 효자 아이템이 되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 아가월드 몬테소리에서 출간한 ‘세계명작’은 볼로냐 초청작가들이 참여한 그림책으로 이미 엄마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나있다. 커다란 판형에 다양한 기법의 그림들은 마치 명화를 보는 듯한 효과를 준다. 이태리, 프랑스, 일본, 영국, 스페인, 한국, 멕시코, 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참가하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세계시장도 아가월드 몬테소리의 우수성을 눈 여겨 보았고,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특별히 한국에서 3차 출시로 준비 중인 이태리 일러스트레이터 글렌다 스브렐린의 ‘라푼젤’의 경우는 스페인에 이어 칠레와도 수출 상담중이다. 칠레는 도서관 전체 에 비치될 계획을 가지고 수출이 진행중으로 세계를 무대로 기획 제작된 제품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우이다. 한편, 글렌다 스브렐린은 지난 5월 서울 가회동에서 개인전을 열고 한국 고객들을 만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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