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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차세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 개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강민식기자 송고시간 2018-07-24 17:22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사업무 통합 “비교과 영역 관리에 취업정보 제공도”
업무진행상황 모니터링에 모바일 환경 구축 등 “학생편의 우선”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차세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회에서 송하영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밭대)

한밭대학교는 ‘차세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23일 개통과 함께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구축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밭대 전산정보원이 주관해 이번에 개통한 차세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은 지난 2017년 6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올 해 7월 초까지 13개월에 걸쳐 구축한 것으로 약 2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이 시스템 구축으로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학사업무를 통합관리하게 되며, 학부와 대학원으로 나뉘었던 기존의 학사정보시스템을 일원화 하고 업무 영역별 지원 서비스도 개선했다.

특히 기존 교과영역 외에 비교과 영역인 특별강좌, 사회봉사활동, 진로설계 등에 대해서도 이 시스템에서 통합관리하고 인증하는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스템 구축에서 ‘학생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이 시스템에서는 학생 스스로 사전에 졸업사정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고, 강의실에서는 스마트 폰을 통해 수업 출석부 대신 스마트(전자)출결 확인이 가능하다.

외부 채용 사이트와 연계돼 원하는 채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학생이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하면 채용기관 및 기업에서 필요 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앱(APP)을 이용해 서비스에 접속하고, 수강신청도 할 수 있으며, “나의 업무진행현황”을 통해 각종 신청업무의 처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 시 PC를 기준으로 2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의 불편을 해소했다.

송하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이번 통합학사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그 역량을 배가하게 됐다”고 강조하고, “이 시스템이 원활하게 정착돼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인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는 데 훌륭한 도구로 쓰이고, 대학행정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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