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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중.고 학생 세대공감 공모전 전국 최고 성적 올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8-07-24 17:44

2018 전국 초.중.고 학생 세대공감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진 평해초교 6년 박영성 학생의 '참새와 방앗간' 작품.(사진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올해 실시된 교육부 주최 전국 초.중.고 학생 세대공감 공모전에서 전국 총 18명의 입상자 중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2명 등 경북 학생이 8명이나 입상해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에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지역 어르신과 함께 소통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인성교육의 실천을 목적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대회 진행은 UCC, 사진, 자서전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경북의 학생들은 3개 분야 모두에서 최우수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각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1작품에게 주어지는 교육부장관상에 사진 및 자서전 분야에서 각각 수상했다.

대회 결과 UCC 분야에서 경산 금락초교 5년 전주현 외 24명의 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제작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품이 최우수상에 입상했고 상주 상영초교 4년 김가현 학생은 1년 간의 행복한 가족 모습을 영상에 담은 작품인 '사랑하는 우리 가족 열다섯'으로 장려상에 입상했다.

사진 분야에서는 울진 평해초교 6년 박영성 학생이 할아버지 때부터 운영해 온 방앗간을 소중하게 지켜오고 계신 부모님을 도와주는 모습을 담은 '참새와 방앗간'이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숙자 경북교육청 초등과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값진 결과를 거둔 것은 그간 경북교육청이 꾸준히 추진해 온 효와 예를 실천하는 인성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게 이루어지고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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