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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진이찬방’, 브랜드 광고 촬영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25 17:13

(사진제공=진이푸드)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다가서기 위해 새로운 TV-CM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이찬방 측에 따르면 새 광고는 바쁜 일상과 육아, 가사노동에 지친 주부들의 고민과 현실을 반영한 가운데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 같은 진이찬방을 표방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주력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의 브랜드 광고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고민거리를 덜어주는 믿을 수 있는 친구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장면을 통해 즐거운 식사의 중요성과 가족의 행복에 기여하는 음식문화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했다"면서 “바쁘고 지친 일상속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소소한 일상이 곧 행복임을 강조했으며 이를 도와주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식품전문회사 진이푸드㈜ 설립 이후 오랜 노하우를 축적, 프리미엄 HMR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을 론칭했다. 이에 가정식 집밥이라는 브랜드만의 수준 높은 맛과 품질력을 기반으로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며 중견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현재 90여 개에 달하는 전국 가맹점이 운영 중으로 17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국, 찌개, 기본 반찬류와 연령별, 기호별 콘셉트에 따른 스폐셜 메뉴 카테고리를 갖추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연령에 맞춰 꾸준한 신메뉴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성공창업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책도 마련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다. 진이찬방의 새로운 광고는 8월부터 온라인, 모바일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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