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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생리불순 방치하면 불임까지 올 수 있어 주의해야

[=아시아뉴스통신] 현유정기자 송고시간 2018-07-25 18:14

삼성레이디여성의원 지현영 원장.(사진제공=삼성레이디여성의원)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며 생리불순과 불규칙한 하혈을 겪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성에게 있어서 생리불순은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기에 가벼운 일로 치부하고 무시하기 십상이다. 다만 이와 같은 증상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여성의 신체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생리불순의 주원인은 호르몬 불균형, 다낭성증후군, 드물게 자궁난소와 자궁내막의 문제로 생리 양상에 변화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장기간 생리가 없는 경우 검사를 통해 자궁과 난소의 병변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그 외에도 다난성난포증 등의 배란 장애 및 자궁근종, 자궁경부질환, 자궁내막증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원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그 중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무배란, 고안드로겐혈증 그리고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의 형태의 세 가지 기준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다낭성증후군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고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 내분비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추측되고 있으며, 치료시기를 늦추면 완치가 어려워지므로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구파발역 산부인과 삼성레이디여성의원 지현영원장은 “생리불순을 방치하면 난임, 불임의 원인이 되고 병을 키우게 될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에 의해 여드름이나 다모증 등의 증상이 종반될 경우 서둘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생리불순, 다낭성증후군 등 이상이 생겼을 시 조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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