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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경기도교육청은 26일 경기외고, 자사고, 국제고(이하 외고)에 지원하는 경기도 중3학생들이 평준화지역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에도 동시 지원할 수 있는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헌법재판소의 헌법소원심판청구사건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2018.6.28.)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공동 협의한 사항을 반영하여 마련한 방안이다.
이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통해 외고 등 지원자는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었다.
이러한 방안은 외고 등이 일반고와 동시 선발로 변경되면서 일반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우선보장하기 위한 취지였지만 도내 8개 외고 등 학교법인이 반발,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수원지법에 고교입학전형 기본계획 취소소송을 했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23일 '경기도 고등학교입학전형위원회'를 개최하고 고입전형 기본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
변경되는 2019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외고 등 지원자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동시 지원하는 경우 학군내·구역내 1지망은 외고 등이 되며, 2지망부터 일반고 지망 순위를 작성할 수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합격자 발표일을 12월 26일에서 2019년 1월 9일로 변경했다.
또한 외고 등 2단계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2019년 1월 4일이내이다.
이번에 변경된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외고 등은 학교장이, 평준화지역 일반고는 교육감이 9월 7일 이내에 구체적인 '신입생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준화지역 일반고 전형 일정의 큰 틀은 유지하며, 배정 학교 발표일은 2019년 1월 30일에서 하루만 늦춘 2019년 2월 1일로 변경하여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했다"며 "혼란을 최소화하기위해 변경안에 대해 일선학교 교감 대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경된 '고입전형 기본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http://satp.goe.go.kr)/맞춤서비스/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